엄마가 돌연변이는
열 일곱쯤 됐고
저랑 키가 같아요
머리 색깔은 갈색이며...
비명을 질러보시지!
팔자 좋게 늘어지셨군
네 놈이 "울버린"이군
그 따위로
그만!
놔줘!
나한테 뭘 원하나?
네 놈한테?
내가 원하는 게 너라고
어린 것들이란!
전부 꼼짝마라!
꼼짝 말고
인간의 수준이
중단하라, "에릭"
경찰과 "로그"를 놔줘
숨어있지 말고
대체 "로그"에게
내 생각을 읽지
여잘 구하고
날 죽이기 전엔
등록법을
죄수 번호처럼
이마에 번호를
그렇지 않아
안 그러는지는
자신 없으면
싫다면 좋다
아직도 행운을
이번엔 총알을 모두
희생하는 게
자넨 그래서
잘 있게, "찰스"
놈이 나를
치명적 실수였어
내 텔레파시를
놈이 원하는 걸
어디 가?
- 그녀 찾으러!
고전적인 방법,
혼자선
왜,
지금까지 해낸
우릴 도와서
팀에 들어오라?!
"엑스맨" 되라구?
우릴 두려워하고
발벗고 지켜주자구?
난 어리석지 않아
"매그니토" 말대로
옳은 편을 선택했나?
너나 잘 선택해
닥터 "진" 계시오?
"켈리" 의원님!
난"사비에" 교수요
두려웠소,
그들이...
돌연변이
돌연변이라고 다
놈들에게도
상대하지 말랬잖아
덤빌 작정인가?
가여운 놈!
누가 그래?
머리에 손 올려!
이 정도였더냐?
나와, "찰스"
원하는 게 뭔가?
못하나 보지?
싶나?
어림없어
통과시키면
박을 거다
날 죽이고 확인해
날 놔줘
기대하며 사나?
관통시키겠다
그토록 두렵나?
강해질 수 없어
원한다면서요?
놈의 헬멧은
차단시켜
간파하지 못했어
- 어떻게?
"발로 뛴다!"
어림없어
돕고싶나?
것으로도 족해
그들과 싸워
넌 돌연변이야
증오하는 인간을
전쟁은 불가피해
병원에 가면
취급할까 봐?
똑같은 건 아니오
그렇게 말하시오